새로이 시작하게 된 COSS 서포터즈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직접 실감미디어를 접하고 경험하면서 이전과는 조금 달리,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5명의 서포터가 모여 크루 형태의 그룹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서로 다른 전공이 모여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재미와 몰랐던 서로의 전공 이야기를 들어보며 알게 되는 새로운 경험의 지식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 첫 업무 배정받기 이번 달 내가 맡게 된 첫 번째 업무는 ☛ SNS 템플릿 디자인이다. COSS에서 사용할 인스타그램 미디어 컨텐츠에 정보만 교체하여도 사용이 가능한 이미지 템플릿을 제작하는 것이다. 업무의 효용성을 챙기기 위해서는 구글 슬라이드로 작업할 수 있길 원하셨다. 하지만, 구글 슬라이드 내 기능으로는 디자인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피그마로 디자인을 풀어내고 구글 슬라이드에 이미지로 적용하려고 한다.
- 컬러 시스템 설정하기 템플릿 디자인을 진행하기 전에 팀 내에서 COSS에서 앞으로 활동하면서 사용하게 될 컬러칩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게 되었고, 내가 팀에 제안한 컬러칩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그렇게 정리된 코드는 #3DD9CO #3E56D9 #09FFF0 #3EAFD9 (4가지)로 진청색과 청록색의 베리에이션이 가능하도록 4가지로 추리게 되었다.
4가지 컬러 베리에이션이 적용되었을 때, 예시로 참고하면 좋은 사례이다. 기존의 대중적으로 사용하던 파란색과 보라색 계열에서 조금 벗어나, 차별성을 주고자 하였다. - 무드보드 셀렉하기 디자인을 들어가기 직전, 무드보드를 정리하는 것은 디자인에 매우 도움이 된다. 대략적인 결과물에 대한 상상도 할 수 있고 좋은 벤치마켕이자 길잡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핀터레스트는 디자이너의 머릿 속을 굳게만드는 위험한 곳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머릿 속을 환기시키고 작업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양식이 되기도 한다. 이번 달에 앞으로의 COSS활동을 위해, 보드를 생성하였고 나름의 기준으로 꾸준히 레퍼런스를 세이브하고 있다.
- 앞으로의 목표
메타버스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처음 접하게 되면서, 내가 앞으로 성장하고 싶은 시각디자인의 분야가 더 세밀적이고 지향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렇게 메타버스의 꿈을 꾸고 있던 내게 사업단은 좋은 취지와 기회였고, 앞으로 할 활동에 있어서도 기대를 하고 있다. 내 목표이자 버킷이라면, 가능한 모든 3D의 장비를 체험하고 그 장비마다의 기계적 특징이나 사용방법에 대한 메뉴얼을 익히고, 실제 사용도해보면서 장비에 대한 정보와 메뉴얼를 책이나 편집물로 디자인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 꼭 이룰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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