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행사 중 가장 큰 7월의 행사는 메타버스 콘테스트 본선 진출팀만의 부트캠프인 것 같습니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신공학관에서 진행되었던 부트캠프를 통해 공모전 마감일과 다른 팀들의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뜨고있는 신기술(3D, GPT)에 관련한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하고 있던 시간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아사나”라는 일정관리 앱과 구체적인 공모전 내용을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부트캠프 첫날이 마무리된 후 집으로 급하게 돌아가서 공모전 내용에 들어갈 이미지 9장을 급하게 제작했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부트캠프 시작 시각까지 잠을 자지 못해 컨디션 관리에 실패한 점이 스스로에게 아쉽습니다.
제작한 이미지는 총 9장으로 각 방에 대한 컨셉을 더욱 구체화 할 수 있는 이미지로 구성하였습니다.
정령방
2. 약초방
3. 도서관
4. 로비
의 이미지로 각 2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각 방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정령방의 경우 심리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장면을 제작하였고
약초방은 직접 화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도서관의 경우 실감미디어를 잘 느낄 수 있게 책에서 동물이 튀어나온다는 컨셉을 가져왔습니다.
로비의 경우 다양한 캐릭터와 상호작용하거나 사물에 상호작용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부트캠프의 마무리는 각 조의 마지막 중간발표를 했습니다.
각 팀 별마다 특색있는 발표와 진행사항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온 다음날 금요일 공모전 관련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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